9천원 점심특선 3종 세트, 부담 없는 동네 중식
PHO시즌 베트남 음식점 자리에 생긴 작은 중식당이다. 주차장은 없고, 4인 테이블 4개와 2인 테이블 2개 정도라 규모는 아담하다.
추천은 점심특선 9,000원이다. 짜장밥, 짬뽕, 꼬마군만두 구성이라 가격은 확실히 좋고, 짜장면 5,500원·짬뽕 7,500원·맛보기탕수육 9,000원까지 전반적으로 부담이 낮다.
맛은 가격만큼 박력 있게 따라오진 않는다. 짜장은 단맛이 강하고 짬뽕은 슴슴하면서도 짠 편이라, 진한 불맛 짬뽕이나 깊은 중식 한 끼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혼밥, 2~4명 가성비 점심, 짧게 중식 한 끼 먹는 용도에 맞다. 분위기 있는 데이트나 회식보다는 가격 좋은 점심특선집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고, 작은 매장이라 피크에는 전화로 자리부터 잡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