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농장 팜투테이블, 그린스타에 1스타까지 석권
달맞이길117번가길 219 에케 2층의 이탈리안 1스타이자 미쉐린 그린스타 레스토랑이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잡는 구조이고,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되 만차일 때는 매장 입구나 라인 주차 안내를 받는 식이다.
디너 코스 250,000원 선이고 콤부차 페어링, 와인 페어링을 붙일 수 있다. 김지혜·이동호 셰프가 가족이 운영하는 선원농장 식재료와 지역 재료, 숙성, 발효를 코스의 중심에 둔다.
생면 파스타, 직접 만든 생햄, 발효 식초와 시럽, 계절 채소가 이어지는 팜투테이블 이탈리안이다. 콤부차 페어링은 선원농장 재료를 활용한 논알코올 페어링이라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일행과도 코스의 구성을 맞추기 좋다.
공간이 크지 않은 노키즈존 성격의 예약제 다이닝이라 아이동반이나 대형 모임보다는 조용한 데이트, 기념일, 지속가능한 미식에 관심 있는 여행 코스에 맞다. 양을 크게 밀어붙이는 코스보다 재료 향, 산미, 발효감, 생면의 질감을 천천히 보는 식사로 생각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