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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밥상

온천천 집밥 한상, 반찬 셀프바가 든든한 백반집

이 집은

온천천 카페거리 안락동 골목에 있는 집밥형 한식집이다. 온천천 산책 뒤 밥 먹으러 들르기 좋고, 주차는 매장 앞 2~3대와 매장 옆 CAFE 주차장 50분 지원을 같이 보는 방식이다. 테이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식사 뒤 계산하는 흐름이라 혼밥도 부담이 적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반찬 셀프바다. 쌈채소, 나물, 김치, 잡채, 콩나물냉국처럼 밥상에 붙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오는 방식이라 직원 호출 없이 편하게 리필할 수 있다. 반찬과 김치를 따로 만들어 판매하는 코너도 있어 동네 집밥집 느낌이 강하다.

고등어조림은 보글보글 끓여 나와 양념이 살에 잘 배고, 2인분을 잡으면 냄비가 꽤 푸짐하다는 후기가 많다. 고추장두루치기는 짭조름하고 매콤한 밥반찬 쪽이라 쌈채소와 같이 먹기 좋고, 열무비빔밥 세트와 소불고기까지 있어 생선과 고기 취향을 나눠 주문하기 쉽다.

2인석, 3인석, 4인석이 섞인 깔끔한 동네 식당 분위기라 평일 저녁에도 손님이 붙는 편이다. 혼밥, 부모님과 식사, 아이동반 가족식사, 자극적인 음식 뒤 집밥 같은 한 끼가 필요한 날에 잘 맞는다. 반찬 욕심을 내기 쉬운 구조라 셀프바는 조금씩 자주 가져오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