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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원조할매국밥

해운대역 62년 백년가게, 소고기국밥과 선지국밥

이 집은

해운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사이 골목에 있는 오래된 국밥집이다. 매일 08: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6:30으로 움직이면 되고, 주차는 매장 앞 2대와 맞은편 공영주차장 동선을 같이 보면 편하다.

대표는 소고기국밥과 선지국밥이다. 소고기국밥은 콩나물과 무가 들어가 국물이 맑고 시원하게 떨어지고, 큼직한 소고기가 들어가 아침식사나 해장으로 부담 없이 들어간다. 선지국밥은 잡내보다 구수함이 먼저 와서 선지를 좋아하면 이쪽이 더 기억에 남는다.

국밥은 9,500원, 밥을 따로 받는 따로국밥은 10,000원이고 소고기국수와 선지국수도 같은 가격대다. 무생채와 깍두기는 셀프로 덜어 먹는 방식이라 국물 간을 보면서 곁들이면 좋고, 포장과 배달도 가능한 집으로 잡힌다.

백년가게로 알려진 60년대 노포지만 지금 매장은 1-2층 좌석이 넓고 깔끔해 혼밥, 아이동반, 가족 식사, 해운대 여행 첫 끼에 두루 맞는다. 바로 옆에도 비슷한 이름의 국밥집이 있어 카카오맵의 해운대원조할매국밥 주소를 찍고 가는 편이 헷갈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