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계곡 옆 오리집, 트레킹 뒤 백숙 한 상
기장 장안사 가까운 계곡 옆 오리요리집이다. 장안사 산책이나 기장 산길 드라이브 뒤에 들르는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오리불고기는 달큰한 양념과 오리 기름의 고소함이 같이 올라온다. 백숙류를 잡으면 국물과 고기를 길게 먹을 수 있어 가족 단위 식사감이 더 좋다.
한옥 분위기의 넓은 공간이라 단체와 가족이 섞인다. 도심 식당처럼 빠르게 먹고 나오는 집보다 풍경을 두고 천천히 먹는 쪽에 어울린다.
기장 여행 코스, 부모님과 식사, 어르신 동행 보양식으로 좋다. 계곡 옆 분위기까지 같이 먹는 집이라 계절감이 있는 날 더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