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향 도는 돈뽁이와 닭볶이, 만원 안팎 매콤한 한상
연제구 거제천로 82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상가 118호의 제육·닭볶이 한상집이다. 삼정상가 안쪽이라 상가 주차 동선을 쓰기 편하고, 매장은 4인 테이블 4개 정도로 작다.
대표는 돈뽁이 매운맛 10,900원, 닭볶이 9,900원이다. 불향 나는 제육볶음 한상을 밥과 같이 빠르게 먹는 콘셉트라, 점심에 매콤한 고기 반찬이 당길 때 바로 이해되는 집이다.
양념은 맵다기보다 간이 센 쪽이다. 밥과 같이 먹으면 조합이 맞지만 담백한 제육을 기대하면 짜게 느껴질 수 있고, 저녁에는 오히려 술안주 성격이 더 살아난다.
혼밥, 2~3명 점심, 퇴근 뒤 간단히 술 한잔하는 안주형 식사에 맞다. 큰 회식이나 가족 외식보다 시청 상가 안에서 빠르게 매콤한 한상을 먹기 좋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