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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마마앤파파 ★★★★

돌판 파불고기 정식 8천원, 상추쌈 크게 싸면 극락

이 집은

거제시장 쪽 골목의 참숯석쇠구이·파불고기 정식집이다. 주차장은 없고, 4인 테이블 10개 정도의 북적한 로컬 점심집이다.

대표는 빨간 파불고기정식과 간장 파불고기정식 각 8,000원이다. 돌판에 콩나물, 파, 고기가 지글지글 올라오는 비주얼이 강하고, 된장찌개와 밑반찬까지 붙어 점심 가격 대비 고기 양이 좋다.

빨간 파불고기는 살짝 맵고 간장 파불고기는 달달하면서 맵지 않다. 파절이와 고기를 상추쌈에 크게 싸 먹으면 이 가격대 점심에서 기대하는 만족감이 정확히 나온다.

혼밥보다는 2~4명 점심, 고기파워 충전, 실속 있는 팀 식사에 맞다. 아이동반은 간장맛이 낫고, 분위기는 깔끔한 데이트보다 함바식당에 가까워 빠르게 든든히 먹는 날 선택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