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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로 바이 비토

부산 생면 파스타 원조, 라구 탈리아텔레가 간판

이 집은

민락동 골목의 내추럴 와인 다이닝이다. 예약제로 움직이는 편이고, 테이블은 와인 한 병 주문이나 콜키지 조건을 생각하고 가야 식사 흐름이 자연스럽다.

부산 생면 파스타 초창기 이름으로 꼽히는 비토 셰프의 집이라 면 질감이 또렷하다. 해산물, 비스크, 생면을 엮는 메뉴에서 이탈리안 기반이 가장 잘 살아난다.

단새우와 새우 비스크 같은 접시는 와인과 나눠 먹기 좋고, 논알코올 와인 선택지도 있어 술을 많이 못 마시는 일행과도 맞출 수 있다. 콜키지는 750ml 병 기준으로 계산된다.

분위기는 식사와 술의 중간 지점이다. 광안리 데이트나 2차 겸 저녁에 잘 맞고, 전용주차보다 주변 유료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생각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