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만 4시간, 초읍 사천짜장 성지의 푸짐 탕수육
부산진구 초읍 골목 안쪽의 사천짜장·탕수육 노포다. 가게 주변 주차를 쓰는 구조지만 피크에는 골목이 복잡해 도보 접근이 더 마음 편하다.
사천짜장은 붉은 소스에 해물 감칠맛과 매운맛이 면에 잘 붙는다. 처음부터 강하게 치기보다 먹을수록 매운 기운이 올라오는 타입이다.
탕수육은 푸짐하고 바삭한 옛날식으로, 서비스 군만두가 붙으면 면 하나와 탕수육 하나만으로도 둘이 든든하다. 짬뽕은 매운 짜장 사이에서 국물 역할을 잘한다.
초읍 노포 중식, 매콤한 사천짜장, 탕수육 점심에 잘 맞는다. 포장과 배달을 하지 않는 집이라 현장 식사에 맞춰 움직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