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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커피 사상점

사상역 앞 대형 디저트 카페, 오전 8시부터 연다

이 집은

사상역과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도보권의 대형 디저트 베이커리카페다. 건물 전용 주차장 대신 미소주차장을 이용하며,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시간 주차 지원을 받는 방식이다. 내부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고, 오전 8시부터 열어 터미널 이동 전후나 이른 작업 카페로 활용하기 좋다.

화이트톤의 넓은 매장에 일반 테이블, 바 테이블, 셰어 테이블, 단체석, 안쪽 룸 느낌 좌석과 다락방 같은 작은 공간이 섞여 있다. 콘센트가 있는 좌석이 있어 노트북 작업과 공부에 맞지만, 일반 테이블은 높이가 낮은 편이라 오래 앉을 계획이면 바 테이블이나 셰어 테이블을 먼저 보는 편이 낫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선택지가 넓고 선물용 드립백까지 같이 볼 수 있다. 명란 소금빵은 데워 나오면 짭조름한 명란 감칠맛이 살아 있고, 은하수빵처럼 이 집을 찾는 빵 메뉴도 있다. 하동 매실 에이드는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한 매실 향이 나며, 딸기 바나나 주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쪽이다.

필터커피와 자체 드립백도 갖춘 브랜드라 커피까지 무난하게 고르기 좋다. 대추차처럼 커피가 아닌 따뜻한 선택지도 있어 친구와 수다, 가족과 휴식, 혼자 책 읽기까지 폭이 넓다. 사상역 근처에서 브랜드 카페 말고 오래 머물 넓은 카페, 디저트와 커피를 같이 보는 작업 카페를 찾을 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