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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럿커피

세계 100대 커피숍 38위, 전포 필터커피 성지

이 집은

스트럿커피는 CNN에도 소개됐고, 별도로 '세계 100대 커피숍(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 2025년 명단에 한국 카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서면 전포동 로스터리다. 필터커피와 원두 취향을 깊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카페다.

이런 집은 사진보다 잔 안의 온도와 향이 중요하다. 산미, 바디감, 추출의 깔끔함처럼 취향이 갈리는 지점을 보러 가야 만족도가 높다.

서면 도심 안에서는 주차보다 걷는 동선이 현실적이다. 입구에서 줄 서서 주문하는 카페와 달리, 자리가 나면 먼저 앉은 뒤 그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이라 빈자리부터 확보하는 구성을 알아두면 덜 헤맨다. 붐비는 시간에는 오래 머무는 자리보다 커피를 마시고 다음 약속으로 움직이는 구성이 잘 맞는다.

대표 가격대는 필터커피 7,500원, 라떼 6,500원 선이다. 블랙업이 브랜드의 존재감이라면, 스트럿커피는 더 조용히 커피 취향을 잡는 쪽으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