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역 2차·3차 타코야끼와 살얼음 맥주
장산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경동코아 1층 타코야끼 술집이다. 전용주차장보다 장산역2공영주차장을 잡는 동선이 편하고, 포장과 배달 주문도 같이 돌아간다. 광안비치파크 X 사철야장, 부산항 포트빌리지 같은 행사에도 이름을 올린 브랜드라는 점이 눈에 띈다.
대표는 오리지널 타코야끼와 살얼음 맥주 조합이다. 직접 만든 수제 파우더로 구워 겉은 노릇하고 안은 뜨거운 푸딩처럼 촉촉하게 풀린다. 문어가 제법 실하고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가 넉넉해 익숙한데도 계속 손이 간다.
8알, 12알, 18알 중 고를 수 있고 18알은 반반 선택이 가능하다. 데리야끼, 핫스파이시, 매콤체다치즈, 눈꽃치즈처럼 소스와 토핑을 바꾸면 2차 안주로 계속 손이 간다. 오다리버터구이&땅콩, 나쵸 같은 가벼운 안주도 같이 보기 좋다.
장산역 2차, 타코야끼 포장, 가볍게 맥주 한잔하는 밤에 잘 맞는다. 바 테이블과 4인석, 야외 자리까지 있어 북적이는 술자리보다 편하게 이야기하는 공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