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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토모가(돈카츠) ★★★☆

1인 장인이 튀기는 돈카츠, 속이 핑크빛으로 남는다

이 집은

양정동의 작은 1인 일식돈카츠집이다. 주차장은 없고, 바 좌석과 2인 테이블 몇 개로 운영되는 아담한 매장이다.

대표는 로스카츠 11,000원이다. 핑크빛으로 익힌 돼지고기와 일식 돈카츠 스타일이 특징이고, 비주얼은 좋지만 고기 두께와 양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핑크솔트, 겨자, 와사비, 돈까스소스 등 소스가 다양하고 장국에 바지락을 넣는 식의 주변 구성은 세심하다.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지만, 한입에 풍미가 확 몰려오는 대장급 돈카츠와는 거리가 있다.

혼밥, 2명 점심, 조용한 돈카츠 식사에는 맞지만 1인 조리라 손님이 몰리면 20~30분 기다릴 수 있다. 빠른 식사가 필요한 날보다 핑크빛 일식 돈카츠를 가볍게 맛보는 날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