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역 앞 로스터리 쇼룸, 게이샤 핸드드립 일품
광안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베르크로스터스(WERK ROASTERS) 쇼룸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로스터리로, 전포동에 있던 쇼룸을 이 자리로 옮겨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쓴다.
1층은 주문·커피바, 2·3층이 카페 공간이다. 2층은 좌석이 많아 대화하기 좋고 다소 활기차며, 3층은 통창과 개방 콘센트가 있어 조용히 작업하기 좋다. 화려한 장식보다 커피 자체에 집중한 차분한 인테리어에 원두·MD 상품이 진열돼 있다.
싱글 오리진 라인업이 다양하고 게이샤 같은 고급 품종도 핸드드립(필터커피)으로 내린다. 과테말라 아구아 티비아 게이샤 워시드는 자스민·레몬필·복숭아 노트에 시트러스 산미와 꿀 같은 단맛, 홍차 같은 깔끔한 여운이 길게 남는다. 싱글 외에 시그니처·시즈널 블렌드 음료도 갖췄다.
전용 주차장은 없고 도보 5분 거리 광안 SK뷰 상가 주차장(지하 1층)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다. 광안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수영중학교 정류장에서는 1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