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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온정

카운터 자리 촉촉하게 굽는 서면 야키토리

이 집은

전포동 골목의 미쉐린 빕구르망 야키토리집이다. 전용주차장은 없고 서면역이나 전포역에서 걸어 들어가는 동선이 가장 편하다.

일행은 같은 코스로 1인 1코스를 주문하고, 1인 1주류를 곁들이는 방식이다. 바 좌석에서 꼬치 굽는 장면을 보며 먹는 재미가 있고 2인석과 4인석도 있어 작은 모임까지 가능하다.

츠쿠네, 안심, 껍질처럼 닭 부위의 식감 차이가 또렷하고 촉촉하게 굽는 방향이라 퍽퍽함이 적다. 생고추냉이와 양배추, 기본 찬이 꼬치 사이를 잘 정리한다.

전포 데이트, 가벼운 소모임, 야키토리와 사케를 맞추는 저녁에 좋다. 만석 때는 이용 시간이 제한될 수 있어 코스 흐름에 맞춰 천천히 먹는 자리로 잡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