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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재

남포 전통 콘셉트 카페, 백자 달항아리 디저트

이 집은

남포역 근처에 있는 한국 전통 콘셉트의 카페다. 깔끔한 벽돌 외관에 전체가 통창이고 3층까지 쓰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층 이동이 편하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매장에 로스팅 기계가 있다) 커피 외에 녹차·과일차·에이드·미숫가루에 베이커리와 간단한 브런치까지 갖췄다. 2층은 창가 소파석과 좌식석, 조용한 안쪽 자리가 있어 한옥에 온 듯 아늑하고, 3층은 통창 너머로 이팝나무가 보이는 등받이 좌석이 있다.

시그니처는 백자 달항아리로, 백자 모양 안에 베리 콩포트와 바닐라 크림이 들었고 바닥의 사브레 쿠키·피스타치오와 함께 먹으면 바삭함과 부드러움,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다. 장독 모양 디저트처럼 한국 전통을 살린 메뉴가 많고 재료 설명이 상세하다. 하동 세작 녹차, 드립백 커피(개당 1,500원)도 판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어 부산데파트 뒤 노상 공영주차장(유료)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