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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나

사상역 주말 3일 에그타르트 전문점, 포르투갈식 겉바속촉

이 집은

사상역 2번 출구 생활권에 있는 주말 운영 에그타르트 전문점이다. 금·토·일만 열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맞춰 가야 하고, 예약·포장은 네이버 주문에서 방문 예정 시간을 적어두는 흐름이 안전하다. 타르트만 픽업할 때는 매장 앞에 잠시 정차하는 정도로 보고, 오래 머물거나 차를 세워둘 때는 유성주차장 같은 인근 유료주차장을 쓰는 편이 맞다.

매장은 아담하지만 계란 모양 의자와 소품, 귀여운 포장 박스로 콘셉트가 분명하다. 좌석이 많지는 않아 긴 카페 체류보다 포장, 짧은 디저트 타임, 친구와 사상역 근처에서 가볍게 만나는 코스에 더 잘 맞는다.

대표는 기본 에그타르트다. 얇은 겹의 타르트지는 파삭하고, 안쪽 커스터드는 흔들릴 정도로 몽글몽글하고 촉촉하다. 바닐라 향이 은은하고 계란 비린내가 거의 없다.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면 먼저 기본부터 먹는 편이 좋다.

에그타르트는 3,000원, 소금타르트는 3,300원 선이다. 초당옥수수, 모나미 초코, 인절미, 소금 타르트처럼 변주가 많고 음료도 함께 판다. 갓 나온 타르트는 따뜻할 때 바로 먹는 만족도가 높아, 포장 후 바로 한두 개 먹고 선물용 박스를 따로 챙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