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뭐먹니부산 공무원이 가는 진짜 현지인 맛집 978곳 전체 보기 →

옛날오막집

1958년부터 내장구이 하나만, 특양과 곱창이 간판

이 집은

서구 구덕로 골목에서 1958년부터 내장구이로 이름을 지켜온 노포다. 오래된 집이지만 내부는 정돈돼 있고, 내장류와 고기를 함께 먹는 손님이 많다.

대표는 특양, 곱창, 대창 같은 내장구이다. 양념은 꽤 또렷하게 붙는 편이고, 쫄깃한 내장 식감과 감칠맛이 강해 술잔을 부르는 맛이다.

고기 메뉴도 육즙이 살아 있어 내장류가 낯선 일행과 같이 가기 좋다. 밑반찬 손맛이 좋아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밥맛을 올려준다.

서구 노포 술자리, 내장구이 입문, 시원한 생맥주를 곁들이는 저녁에 잘 맞는다. 양념이 선명한 편이라 담백한 구이보다 진한 양념 내장에 끌리는 날에 더 만족스럽다.